협동조합의 오래된 미래 선구자들(윤형근 엮고 씀 / 그물코)

  "초기 협동조합은 사회적 약자의 지위 향상에서 궁극적으로는 협동지역사회 건설을 목표로 했습니다 .

   21 세기 접어들어 베일을 벗은 신자유주의 모습에 경악한 인류는 다시 협동조합에서 ‘ 유레카 ’ 를 찾은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도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어 대나무순처럼 협동조합이 생겨나 반갑지만 , 

  성과와 경제적 성공에만 매달리면 자본주의 논리를 되물림하기 쉽습니다 . 

  당장의 목표보다 인간과 협동의 가치가 살아 있는 협동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애써 온   

  선구자들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고 동질감을 느끼는 협동조합이 천천히 가리라는 점에서 일독을 권합니다"

                                                                                    - 홍순명 ( 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장 )

협동조합운동의 새벽 – 협동촌을 꿈꾸며

산업혁명과 협동조합의 여명기

협동조합운동의 아버지 로버트 오언

오언주의 협동조합운동의 전개

윌리엄 톰프슨의 공동체 사상

로치데일의 성공과 실패

윌리엄 킹의 협동조합 사상

영국 협동조합운동의 아버지 홀리요크

로치데일 선구자와 찰스 하워스

기독교 사회주의운동과 베아트리스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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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고독 속의 유토피아 사회주의자들 생시몽과 푸리에

프랑스 생산자협동조합의 선구자 필립 뷔셰

프랑스 소비조합운동과 샤를르 지드

신용협동조합의 탄생과 독일의 소비조합

슐체와 도시형 신용협동조합

라이파이젠과 농촌형 신용협동조합

후벨과 독일 소비자협동조합의 발전

협동조합의 변신과 진화

마르크스주의와 협동조합

북미 대륙의 신용협동조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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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물결과 2 세기의 협동조합운동

생산자협동조합의 찬란한 부활 - 몬드라곤 호세마리아 신부의 협동조합 사상

협동조합의 제 3 세대와 레이들로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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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협동촌으로 – 21 세기 협동과 공생의 지역네트워크